- 도로명 주소
- 전남 해남군 화산면 율동리 869
해남 간척지 담수호 주변 철새도래지의 전체 정보
- 여행지 경도
- 126.470666
- 도로명주소
- 분류
- 관광지
- 여행지 누적 관심수
- 0
- 여행지 누적 추천수
- 0
- 여행지 등록일
- 2020-05-07 14:34
- 여행지 코스소개
- 고천암호를 비롯해 영암호, 금호호 주변의 간척지가 겨울 철새들의 새로운 낙원으로 탈바꿈한 것은 지난 90년대 후반부터였다. 고천암 방조제, 금호 방조제, 영암방조제 등의 완공으로 바다와 개펄이 드넓은 농토로 바뀌고 대규모의 담수호가 조성되자 수만 마리의 겨울철새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이다. 이곳 해남의 서남부 해안에 조성된 간척지는 면적이 매우 넓은 데다가 마을과 큰 찻길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서 경계심이 많은 철새들이 편안히 쉬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호수 주변에 무성한 갈대밭은 철새들의 훌륭한 은신처 구실을 한다. 그 밖에도 추수가 끝난 농경지에는 철새들의 먹이인 알곡이 지천으로 흩어져 있고, 한반도의 맨 남쪽에 위치해 있어서 한 겨울에도 호수가 얼지 않는다는 점도 이곳이 국내 최대의 겨울철새 도래지로 자리잡은 요인 중 하나이다.해남 간척지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는 대략 80여 종에 30만 마리쯤 된다고 한다. 가장 많은 새는 가창오리이다. 가창오리는 수컷 머리에 태극무늬가 또렷해서 태극오리, 또는 반달 오리로도 불린다. 전 세계를 통틀어도 20여만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국제보호조로 지정돼 있다. 해남 고천암호에 날아든 가창오리의 수는 적으면 수 만 마리에서 많을 때는 20만 마리를 헤아린다고 한다. 지구상에 남은 가창오리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월동하는 셈이다. 그리고 어디서나 흔한 청둥오리, 고방오리, 흰죽지, 큰기러기, 쇠기러기 등 뿐만 아니라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 등과 같이 희귀한 새들도 종종 눈에 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와 먹황새(천연기념물 제200호)가 발견되어 학계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해남 간척지의 탐조여행을 떠나기에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가 가장 적격이다. 겨울철새들이 많이 찾는 서산 간척지나 금강 하구의 수면이 강추위로 얼어붙게 되면 철새들은 다시 따뜻한 남쪽 지방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해남 간척지의 세 담수호 중에서 가장 많은 철새가 모여드는 곳은 고천암호이다.이곳에서는 아침 저녁마다 경이로운 군무를 펼치는 가창오리떼와 순천만보다 더 넓고 아름다운 갈대밭도 구경할 수 있다. 더군다나 호수 둘레에 찻길이 잘 닦여 있어서이동하기도 매우 수월하다.
- 여행지명칭
- 해남 간척지 담수호 주변 철새도래지
- 지역구분
- 전남
- 태그
- 기타관광지
상세 시스템 데이터 보기
- 위도
- 34.519277